CPU는 컴퓨터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입니다.
어떠한 CPU가 장착되느냐에 따라 컴퓨터의 컨셉이 정해집니다.
메인보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선택한 CPU에 따라 제품이 달라져야 합니다.
현재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CPU는 크게 인텔과 AMD로 나뉩니다.
메인보드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인텔용 CPU 소켓을 장착한 제품과 AMD용 CPU소켓을 장착한 제품으로 나뉩니다.
1. 인텔용 소켓
- 소켓 1200
인텔 CPU 최신 소켓입니다.
인텔 CPU 10세대와 11세대를 지원하는 소켓입니다.
제품 라인업
Z490 / H570 / B460 / H410 / W480
Z590 / H570 / B560 / H510
9세대 이하의 CPU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켓 1151 v2
인텔 CPU 9세대/8세대를 지원하는 소켓입니다.
제품 라인업
Z390 / B360 / H310 등
2. AMD용 소켓
- AM4
라이젠 1세대 (서밋 릿지)
라이젠 2세대 (피나클 릿지)
라이젠 3세대 (마티스)
라이젠 4세대 (버미어)
모두를 아우르는 AMD의 소켓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전 세대의 보드에서 최신 CPU를 사용할 수 있지만
다른 스펙들에 의해서 지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구매 시 해당 세대에 맞는 메인보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AMD CPU 세대에 맞는 메인보드에 관해서 다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요약
인텔 CPU를 골랐으면 해당 세대에 맞는 인텔 소켓을 골라야 한다.
10/11세대 1200
8/9세대 1151v2
인텔은 세대가 바뀔 때마다 소켓을 바꾼다.
라이젠 CPU를 골랐으면 소켓을 확인하기보다
해당 CPU 세대에 맞는 메인보드를 고른다.
AMD는 소켓 자체가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CPU 세대와 메인보드 세대가 맞지 않으면
지원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맞춰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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