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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에어프라이어는 대용량으로
브랜드보다는 가성비로
싼 거 사서 자주 바꿔주는 게 이득
현재 2년 째 사용하고 있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HD9228입니다.
후회되는 구매사례 중 하나입니다.
간단한 스펙은
용량 800G
바스켓형
최대 200도
회오리 반사판
지금처럼 에어프라이어가 보급되기 전인
2015년에 출시된 제품입니다.
저는 2016년 즈음 구매하였습니다.
후회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작은 용량입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장소만 허락된다면
무조건 대용량이 좋은 것 같습니다.
구매 당시에
더 저렴한 가격에 더 큰 용량을 구매할 수 있었지만...
필립스라는 이름값에
현혹되어 그만...
두 번째
스펙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입니다.
그때 당시에 일렉트로마트에서
10만 원 후반대에 구매하였습니다.
현재 가격은 최저가 기준
13만 원 정도 형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이얼 방식이고, 아무런 부가기능 없습니다.
음... 회오리 반사판...? 정도?
세 번째
가격과 연관된 이야기 입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소모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깨끗이 관리해도
열과 기름을 가까이하는 제품이기에
찌든 때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필연적으로 오래 쓰기에는
위생적으로, 또는 심미적으로
바꿔야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제품이죠
위 3가지 이유를
종합해보면
결국 에어프라이 고르는 법이 되었네요
장소가 허락한다면 무조건 대용량
브랜드보다는 가성비 제품
싼 거 사서 관리 스트레스 안 받고
더러워지면 바꿔주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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